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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흔한 휴가 사유, 신입사원과 선배직원의 휴가 사유 차이

Posted by 젊은시인
2014.06.06 17:45 직장생활

직장인의 흔한 휴가 사유

-      신입사원과 선배 직원의 휴가 사유 차이

 

직장인의 가장 흔한 휴가 사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일 여러분이 직장인이라면 어떤 이유를 대고 휴가를 사용하시겠습니까?

조금 연륜이 있는 직장인의 가장 흔한 휴가 사유는 집에 일이 있어서입니다. 집안에 피치 못할 경조사가 있거나 아이가 아프거나 하는 이유, 즉 집에 일이 있어서 하루 쉬어야 겠다고 하고 휴가를 허락 받습니다. 비록 친구와 놀러가기로 했다거나 심지어 이직을 위해 다른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갈 때에도 휴가 사유는 집안에 일이 있어서입니다.


남의 회사 로비 by 세릭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이와는 달리 신입사원의 가장 흔한 휴가 사유는 “~에 놀러가기로 해서, 여행을 가기로 해서입니다. 요즘 신입사원들은 선배사원들과는 달리 특별히 부서장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이 친구들은 금요일 또는 월요일에 가장 많이 휴가를 내고 징검다리 연휴에는 반드시 휴가를 사용합니다.

휴가 사유는 이성친구와 여행을 간다거나, 주말을 맞아 가까운 해외를 간다거나 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회사보다 스키장에 있는 날이 더 많을 정도로 주말만 되면 스키장으로 달려갑니다. 당연히 목요일 오후부터는 들떠서 일이 안됩니다.

그리고 드물게 신입사원들은 과음을 하면 나오지 않습니다. 전화로 몸이 아프다고 하고 휴가를 내 버립니다. 보통 신입사원들은 회사에서는 술을 잘 마시지 않습니다. 예전같이 선배가 술을 먹인다고 먹는 신입사원도 없고 회식을 해도 분위기를 띄운다거나 하는 것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이런 신입사원들이 회사가 아닌 자신들의 친구나 후배를 만나서는 다음날 출근도 하지 못할 정도로 술을 먹어대고 과음을 한 다음날에는 어김없이 연차휴가를 사용합니다.

나이든 선배들 입장에서 보면 사실 부럽습니다. 당당하게 휴가를 사용하고 싶을 때 그리고 꼭 필요할 때 휴가를 사용하는 모습이 조금 멋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젊음과 패기가 좋아 보입니다.

이제 이런 신입사원들로 인해 우리 사회도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윗선의 눈치만 보면서 휴가도 제 때 사용하지 못하고 복종만 하던 생활이 점점 선진화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과 같은 직장생활의 끈끈함은 많이 없어졌지만 이제 정말로 직장과 가정의 조화가 중요시되고 있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도 같습니다.

앞으로 나이 든 직원들도 떳떳하게 오늘 피곤해서 하루 쉬어야 겠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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