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일하는 방식, 일단 내어놓은 다음 개선하라!
구글이 일하는 방식, 일단 내어놓은 다음 개선하라!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How Google Works)라는 책은 구글이 일하는 방식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일하는 방식 중 가장 공감이 가는 부분은 “일단 내어놓은 다음 개선하라!”는 내용입니다. “너무 잘하려다가 망친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일단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기업에 있어서 뭔가 새로운 것을 내어 놓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준비하는 것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에서 새로운 기획안을 제시할 때에는 그 기획안에 대해 철저히 분석을 하고 준비를 해서 보고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누구도 선뜻 기획안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이것저것 준비만 하다가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우리기업 풍토상 기존의 방식을 대체할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새로운 아이템이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잘못돼도 좋고 실수를 해도 좋으니 일단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것을 여러 사람이 고쳐 나가는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발전하고 완성이 된다면 그것은 정말 세상을 바꿀 수도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구글이 일하는 방법 중 우리 기업들이 “일단 내어놓은 다음 개선하라!”는 방식만 실천을 해도 우리 기업 문화가 많이 개선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한 도서 :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How Google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