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 2020

[프랭크 부대찌개] 푸짐한 햄을 자랑하는 DDP 지하 프랭크 부대찌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연결되어 있는 DDP 지하에는 맛있는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프랭크 부대찌개입니다.


프랭크 부대찌개는 다른 부대찌개와는 다른 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햄이 푸짐하고 종류도 많으며 맛이 좋습니다.
햄을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원 없이 맛있는 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국물이 별로 없습니다.


다른 부대찌개와는 달리 국물이 많지 않아 자작하게 햄을 조리는 것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햄의 양이 많고 국물이 적어 햄의 풍미를 더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부대찌개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라면사리 하나가 나옵니다.


라면 사리를 넣으면 육수를 조금 더 달라고 해서 붓는 것이 좋습니다.



위 사진은 모듬햄 사리입니다.
햄을 좋아하시는 분은 햄사리까지 추가하시면 정말 햄을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원 없이 많은 햄이 들어간 부대찌개를 원하시는 분은 DDP 지하 프랭크 부대찌개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1월 19, 2020

[WOW PROJECT] TOM PETERS의 와우 프로젝트


Brand You!로 유명한 톰 피터스의 와우 프로젝트를 드디어 구했습니다.

피터 드러커와 더불어 현대법 경영기법의 창시자로 불리는 톰 피터스의 저서 와우 프로젝트는 기존에 1, 2, 3권으로 출시된 책으로 제가 이번에 구한 책은 1, 2, 3권이 통합된 통합본입니다.



절판이 되어 지금은 구할 수 없는 책인데, 여러군데 수소문 해서 겨우 손에 넣었습니다.

와우 프로젝트란 기존의 낡은 삶을 새롭고 창조적인 삶으로 바꾸는 톰 피터스의 자기혁신 프로젝트입니다.

평범한 부서에서 프로페셔널 팀으로 수동적 직장인에서 능동적인 브랜드인으로 주어진 업무에서 창조적인 프로젝트로의 전환이 시대가 요구하는 삶의 방식이자 와우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입니다.

뭔가 목표가 희미해지고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할 때 일그면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어렵게 구한 책이니만큼 더 열심히 읽고 새해 들어 결심한 내용들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평범한 개인을 브랜드유로,
일상 업무를 와우 프로젝트로,
평범한 부서에서 프로페셔널 팀으로! 

1월 17, 2020

Google Blogger vs. Tistory


티스토리 블로그가 개편이 되어 모바일에서도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게 하는 등 여러가지 편의사항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편이 된 이후 글을 작성하기에는 더 불편해 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모바일에서도 그렇고 PC에서도 글 작성이 불편해졌고,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여러가지 아쉬운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글을 작성할 때 폰트가 너무 작고,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이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글을 작성해 놓으면 가독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구글 애드센스 적용시 ads.txt 관련 오류에 대해 아직 뚜렸한 해결방법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티스토리를 계속 운영할 의지가 있는지도 의심이 됩니다.

반면에, Google Blogger는 계속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서 보다 더 이용자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흔적이 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반응형 테마를 포함하여 기본 제공하는 테마가 다양해 졌고, 초보자도 쉽게 레이아웃이나 가젯을 변경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작성한 글에 대한 가독성이 좋다는 부분입니다.

작성한 글을 카테고리별로 설정 분류하는 부분은 티스토리에 비해 다소 부족하지만 이는 태그를 잘 활용하면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장기적으로 사용자가 많고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있는 Google Blogger 서비스가 더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 티스토리가 획기적으로 변하지 않는 이상 Google Blogger로의 유입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7월 31, 2015

구글이 일하는 방식, 일단 내어놓은 다음 개선하라!

구글이 일하는 방식, 일단 내어놓은 다음 개선하라!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How Google Works)라는 책은 구글이 일하는 방식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일하는 방식 중 가장 공감이 가는 부분은 일단 내어놓은 다음 개선하라!”는 내용입니다. “너무 잘하려다가 망친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일단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기업에 있어서 뭔가 새로운 것을 내어 놓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준비하는 것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에서 새로운 기획안을 제시할 때에는 그 기획안에 대해 철저히 분석을 하고 준비를 해서 보고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누구도 선뜻 기획안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이것저것 준비만 하다가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우리기업 풍토상 기존의 방식을 대체할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새로운 아이템이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잘못돼도 좋고 실수를 해도 좋으니 일단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것을 여러 사람이 고쳐 나가는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발전하고 완성이 된다면 그것은 정말 세상을 바꿀 수도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구글이 일하는 방법 중 우리 기업들이 일단 내어놓은 다음 개선하라!”는 방식만 실천을 해도 우리 기업 문화가 많이 개선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7월 26, 2015

MS의 Windows 10 Phone, Lumia 950(Talkman) Lumia 950XL(Cityman)

MSWindows 10 Phone, Lumia 950(Talkman) Lumia 950XL(Cityman)

루미아에서 새로운 윈도우10폰으로 루미아 950과 루미아 950XL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9월 정도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윈도우 10이 올라가서 출시되는 스마트폰이라 시장의 기대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기존의 윈도우폰들 대부분이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가 될 예정이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코드명 Talkman(Lumia 950)Cityman(Lumia 950XL)른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향후 윈도우폰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루미아 9505.2인치 2K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808 프로세서, 3GB , 32GB 내장용량, 2000만화소 후면카메라,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3000mAh 배터리, USB타입C를 탑재하고 풀메탈바디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루미아 950XL은 화면 크기가 5.7인치이고 스냅드레곤 810 프로세서 그리고 배터리 용량이 3300 mAh이며 나머지 사양은 루미아 950과 같습니다. 즉 루미아 950XL은 루미아950의 화면을 키운 패블릿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 최고 스펙의 윈도우폰은 루미아 1520으로 6인치 스마트폰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단종된 상태로 리퍼제품이나 중고품만이 유통될 뿐 새 제품은 유통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차선책으로 다소 스펙이 낮은 루미아 640XL 모델을 구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직까지 국내에 정식으로 유통된 윈도우폰이 없는 만큼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우폰의 앱이 많지 않고 이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윈도우폰에 관심은 갖고 있지만 이용률은 거의 미미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윈도우 10이 올라가고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루미아 950 950XL이 출시된다면 아마도 국내에 윈도우폰 이용자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